전체 글 (113)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토 벚꽃여행 2) 가와라마치역에서 은각사까지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간사이쓰루패스가 있으면 교토버스도 패스 요금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내릴 때 기사에게 보여주고 내리면 된다.가와라마치역에 도착해서 내리니 비가 엄청 내리고 있어;;우산을 구입하고 은각사로 향했다ㅠ가와라마치역에 버스 정류소가 많은데 관광안내를 하시는 시니어 분들이 상주하고 계셔서영어든 일어든 길을 문의하면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굿굿. 은각사와 이름이 비슷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금각사는 일본어로 킨카쿠지라고 하는데 길물어볼 때 할아버지께서 긴인지 킨인지 다시 물어보시길래 땀이 삐질.그래도 실버?골드? 이렇게도 해주시기 때문에 천만다행이었다;;;ㅎ그나라 언어를 못할지라도 본인이 가는 목적지를 어떻게 읽는지 정도는 미리 숙지해두는게 좋다는 걸 다시금 깨달음. 지.. 교토 벚꽃여행 1) 작년에 벚꽃보러 떠났던 교토/아라시야마/오사카 여행 후기 올해 도쿄 벚꽃 여행을 또 계획 중인데 작년에 갔던 여행기를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풀어야지.진에어를 타고 김해공항에서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떠났던 여행.아침 8시 비행기라 새벽같이 집을 나와 티켓팅하고 인터넷 환전한 돈 찾고 포켓와이파이도 찾고 정신이 없어 비행기에서는 기절하여 잠들어 버림. ㅋ 교통비 절약을 위해 여행박사 사이트에서 미리 간사이 쓰루패스를 구매해서 갔었다.라피트를 타면 편하고 빠르게 난바역에 갈 수도 있고교토를 가려면 하루카를 타면 라피트처럼 빨리 갈 수 있지만간사이 쓰루패스 구매한거 뽕을 뽑아보자는 생각으로 간사이공항에서 난바까지 난카이 전철 공항급행을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그래도 나름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음! 47분 소요 ㅎ.. 2018년 일본 벚꽃 개화시기 및 2017년 일본 벚꽃여행 후기 작년 봄 진에어에서 특가 항공권을 구매해서 왕복 11만원정도에 오사카 왕복티켓을 구매해서 다녀왔었다.오사카 말고 교토를 중심으로 돌아보고 싶어서 교토에 숙박을 2일 잡고 1일은 오사카에서 묵는 일정으로 짜서 다녀왔었다.벚꽃과 오래된 도시 교토의 모습이 너무 기대가 되었기에!!그리고 교토 근교도시인 아라시야마에 벚꽃 핀 사진을 보고 한 눈에 반해 후다닥 비행기표 먼저 질렀다. ㅎ 벚꽃개화시기를 구글에서 치면 아래와 같이 지역별로 벚꽃이 개화하는 시기를 정리해 둔 지도를 쉽게 찾을 수 있다.이왕 가는거 벚꽃을 보고 싶어서 아래 그림과 같이 날짜를 확인해보고 오사카에는 3월말에 핀다고 되어있길래이를 확인한 후 3월 31~4/2 일정으로 왕복 티켓을 구매했다. 2017년 일본 벚꽃 개화시기 후...하지만 실제로.. 오뚜기 컵피자 오뚜기에서 냉동피자 나온거 맛있게 잘 먹었는데 이번에 컵피자가 나와 동네 슈퍼에서 사려다위메프에도 팔길래 컵피자 4종 10,900원에 구매! (지금은 9,900원 정도인듯...에잇)전자렌지에 간편하게 돌려서 떠먹기만 하면 되니 기존에 팔던 피자보다는 훨 손은 덜 간다.콤비네이션 맛으로 먹어보았다~ 뚜겅 닫고 돌린 후 열어보니 요렇게~위에 치즈가 맛잇게 녹아있다! 밑에 내용물들과 잘 섞이도록 휘휘 저어준다ㅏ. 그러면 얼추 피자같은 비주얼? 피자빵 위에 치즈와 토핑들을 뒤섞어 놓은 비주얼 탄생 ㅎㅎㅎㅎ그냥 한번 먹어볼만한 거같다. 오뚜기에서 예전에 나왔던 진짜 피자사이즈 냉동피자가 더 맛있음! 사각피자는 별로...빵이 너무 딱딱함. 그냥 먹다가 포카칩이 있어 나초처럼 위에 올려먹으니 오 맛있음 ㅎㅎ 확실히 .. 비비고 새우왕교자 만두 비비고 새우왕교자 만두가 새로 나왔는데 아직 안먹어보아!궁금하여 동네 롯데슈퍼에 1+1으로 묵어서 팔길래 데리고 옴.쇼셜에서는 너무 많이 팔아서 먹다가 질리고 저장할 공간도 없어 따져보면 비싸지만 그래도 합리적인 동네슈퍼를 이용했다.소셜에서 싸다고 막 쟁여놓으면 스튜핏! 한팩뜯었더니 일반 왕교자보다 포장단위도 작았기에 당연히 들어가 있는 갯수도 작았다. 아숩!그래소 혼자 한팩 클리어 어렵지 않아요! 아름답도다! 이쁜 딸 낳을 꺼같이 잘 빚은 비비고 새우왕교자 만두 ㅎ 옆에서도 한번 찍어주고 ㅎ 새우가 생각만큼 크지 않아 아쉽 ㅠ그래도 씹으면 새우향이 엄청 난다. 아마 향을 첨가한듯?안에 탱글탱글한 왕새우가 들어있고 그렇진 않음. 처음엔 5개만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전자렌지에 물만두로 돌려먹었는데 물만두가.. 미궁대장사랑 직접 사먹은 후기 *제품이 제품이니 만큼 변 이야기가 있으니 비위약하신분들은 읽지마세요* 비밀보장 팟캐스트 초기에 광고 많이 하던 미궁대장사랑 ㅎ요새는 비보에는 더 이상 협찬 안하는지 광고는 안나오지만 워낙 강렬한 광고였기에 뇌리에 박힌 제품 ㅎ하루에 1회는 꼭 화장실에 가는 변비 없는 체질이긴 하지만 숙변제거를 하고 싶어 구매했다. 미궁대장사랑 홈페이지 가입하면서 프로모션 코드(비보 한창 광고할 때 있었음) 넣으니 적립금 2천원정도 받았던 걸로 기억.대장사랑 사면서 효소빼 세트로 살까 고민했는데 가격이 좀 있는데다가 처음 사보는 것이기에 효과도 알 수 없었으므로 숙변제거와 함께 뱃살도 빼고 싶어서 ㅎ제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하는 빼사랑과 대장사랑을 묶어서 파는 장빼세트로 구매했다.제품 마다 할인쿠폰이 다 있어서 그것.. 엄마랑 같이 갔던 후쿠오카 3) 하카타에 도착하니 이미 깜깜한 밤이 되어있던..내렸는데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이 너무 이뻐서 호텔가는 길에 찍음 ㅎ호텔은 하카타역에서 도보로 5분 내로 잡아서 다행히 금방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밥 먹으러 갈 수 있었다. 파란전등 한국엔 잘 안보이던데 이쁘넹. 하카타역과 연결된 쇼핑몰인지 상가인지 건물이 있는데 거기에 식당들이 많았다.날씨도 쌀쌀하고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어 검색을 열심히 해보니 후쿠오카 전통음식 중에 곱창전골이 있다고 하여! 일본말론 모츠나베~하카타역과 가까운 곳을 검색해보니 아래 식당이 나와 찾아갔다. 오오야마 모츠나베: もつ鍋おおやま 博多デイトス店주소:일본 〒812-0012 Fukuoka-ken, Fukuoka-shi, Hakata-ku, Hakataekichūōgai, 1−1, .. 엄마랑 같이 갔던 후쿠오카 2) 료칸을 나와서 역까지 태워달라고 하면 역까지 송영서비스를 해준다.편안하게 유후인 역까지 와서 역 내 코인락커는 자리가 없어 역 앞에 작은 가게에서 짐보관 서비스를 해줘서 무거운 짐을 맡기고 긴린코 호수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코인락커랑 금액 차이는 없었던 걸로 기억.역에서 긴린코호수까지 꽤 멀어서 2~30분 정도 걸었던 거 같다. 그래도 가는 길에 작은 상점들이 많아 구경하면서 재밌게 걸어갔다. 가을에 단풍이 만연했을 때 오면 정말 이쁠꺼 같다.잔잔한 호수에 나무가 무성한 숲까지 그림 같이 이쁜 긴린코 호수. 밥 아저씨 그림에 나올법한 풍경. 엄마랑 밥 먹으려고 여기저기 갔는데 사람이 다 많아서 ㅠ네이버에 후기보고 괜찮겠지 하고 들어간 코하루 우동.나는 돈까스 덮밥이랑 세트로 시켰는데 맛은 보통이었다.유후..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