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을 사용했었는데
면세점에서 인텐시브는 얼마나 더 촉촉한가(시어버터도 완전 촉촉한데!)싶어 발라봤더니
손이 늘 건조한 나에게는 인텐시브가 좋을 것 같아 구매해보았다.
인텐시브 핸드밤은 흰색패키지로 일반 시어버터 핸드크림 패키지보다 예쁘다.
그리고 핸드크림이 아닌 핸드밤!
이름부터 더 연고처럼 촉촉할 것만 같다.
for very dry skin. 바로 내 피부.
개봉후 12개월 안에 사용하심 됩니다.
나는 사무실에 놔두고 쓰므로 3개월안에 쓰지 싶다.
개봉~~!!!
건조한 손에 올려봅니다.
바르고 나니 즉시 윤기가 좌르르 흐른다.
면세점에서 샀을 당시에는 겨울이라서 내 손의 건조함이 더 심했을 때라 딱 좋았는데
현재 6월 점점 더워지는 초여름 날씨에는 조금 기름지다.
그래도 한번 바르면 촉촉함이 꽤 오래가서 만족!!
여름에는 은색 일반 시어버터 핸드크림으로도 적당할 것 같다.
겨울용으로 또 사둬야겠다 :)
'고독한 소비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험난한 아이폰 XS 구입여정 (0) | 2018.11.19 |
---|---|
맥북 프로 15인치 케이스 구입 (0) | 2018.11.01 |
키엘 핸드크림 (0) | 2018.06.06 |
2018년 6월 ELLE 잡지 (0) | 2018.06.06 |
슬리몬 가르니시아&녹차카테킨 다이어트 후기 (0) | 2018.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