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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JAL타고 김해공항에서 JFK까지 이동(환승비행기 TIP) 추석연휴 다녀온 뉴욕 여행 후기를 이제서야 쓰네..허헛 (작년에 다녀온 미서부 여행기는 대체 언제....ㅎㅎ)부산에 사는 지라 미국까지 가는데 직항은 없다. 인천에 가서 갈아타거나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공항에서 환승해야하는 항공편뿐.마일리지로 항공권발권하려고 했는데 3월달에 조회했을 때 이미 대한항공 마일리지발권 가능 좌석은 남아있지 않았다.아무래도 내가 추석 연휴기간을 이용해 가는거라 많은 사람들이 이미 발권했나봄. ㅠㅠ눈물을 머금고 스카이스캐너로 항공권 검색하니 일본국적기 JAL이 제일 저렴해서 JAL공홈에서 발권!!(물론 직항이 아닌 환승)약 130만원 정도로 발권했다. 서부가 동부보다 비행기값은 더 저렴한 듯. 김해공항에서 체크인을 할 때 도쿄까지 가는 항공권 1장과 도쿄에서 뉴욕까지 가는 항공권 ..
험난한 아이폰 XS 구입여정 11월 2일 아이폰 XS가 한국에도 공식 출시된다고 하여 나는 인터넷으로 사전예약을 걸어놓았다.처음에는 통신사 사이트에서 구입 할까했는데 회사분 추천을 받아 통신사 공식 가입센터라는 한 사이트에서 구입했다.거기서 구입한다고 핸드폰 요금할인을 받는다던가 기계할인을 받는다던가 그런거는 1도 없다.다만 사은품을 다양하게 줘서 일반 오프라인 통신사 대리점이나 애플 공홈에서 구매할 땐 사은품이 없지만 여기서 구입하면 사은품이 딸려온다는 점이 다르다. 암튼, 아이폰 6S를 2년 넘게 거의 3년 가까이 쓰고 있었던터라 무척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었고택배는 11월 2일 딱 맞춰서 도착했다!회사로 택배를 받아 집으로 가져와 미리 인터넷으로 사둔 테슬라 액정필름을 부착하려고 아이폰에 발려져있는 필름을 벗겼는데맙.소.사!!!..
맥북 프로 15인치 케이스 구입 맥북 프로(터치바 제품)를 2017년 초에 구입해놓고 1년 넘게 케이스도 없이 쓰다보니 미세한 스크래치들이 생기기 시작했다!!나의 소장품 줌 가히 최고 고가품인 맥북을 넘나 소홀하게 다뤘나 급후회와 미안함이 몰아치며 ㅎㅎ인터넷에서 맥북프로 케이스를 검색하기 시작!! 맥북의 슬림함을 최대한 보장해주고 아름다운 스페이스 그레이 색을 가리지 않을 제품으로 찾아보니 모쉬 제품이 괜찮아 보여 선택!네이땡에서 최저가를 검색해서 구입했다. ㅎㅎ 배송도 결제 후 2일 뒤 도착한 것 같다.짜잔~드디어 도착!나는 15인치라 15인치 용으로 구매 :) 제품명은 iGlaze pro1513인치용도 있다. 내가 산 건 2016년 이후에 출시된 맥북프로 터치바용이다. 뒷면에 보면 제품등록해라는 말이 있다.이거 안봤으면 상자 버릴뻔..
뉴욕여행준비 3)익스플로러 패스 여행을 떠나기 전 뉴욕에서 할 것들을 찾아보니 박물관, 미술관 등 가봐야할 곳들이 너무 많았다!하지만 입장료가 거의 20달러 이상이라 개별적으로 티켓을 구입하는 것이 조금 부담이 되었다.그러던 중 여행다녀 온 사람들 후기를 보니 익스플로러 패스라던지 시티패스라던지를 미리 구입해서 가는 것이 아닌가!일본에만 간사이쓰루패스 이런게 있는 줄 알았는데 미국에도 있었구나! 와웃!이런 저런 패스들이 많았지만 나는 익스플로러 패스로 구입했다. 위 사진에 뉴욕시티 익스플로러패스 공홈 링크를 걸어두었다.네이버 검색 시 다양한 한국 내 판매처들이 있는데 공홈이 설명히 제일 자세해서 공홈에서 읽어보고 사면 도움이 된다. 익스플로러 패스는 5가지 종류가 있다.3초이스/4초이스/5초이스/7초이스/11초이스 이게 머냐하면 익스프..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빈대에 물렸을 시 대처방법!! 이번 뉴욕여행 숙소는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하고 갔는데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은 숙소였다. 숙소 체크인 시부터 삐걱거렸었는데(이는 다음 포스팅에....) 체크아웃 하고 나서도 나에게 괴로움을 안겨주었다...에어비앤비 다시는 쓰고 싶지 않을 정도로 정말로 최악의 경험이었던 이번 숙소... 퀸즈 쪽에 있는 2층 건물 중 2층에 있는 숙소였는데 구글맵으로 건물상태를 확인했을 때부터 그렇게 좋은 건물은아니다 싶었지만 그래도 에어비앤비에 올라와 있던 사진은 꽤 괜찮아 보여서 선택했었다.미국 주택 자체가 우리처럼 마룻바닥이 아닌 카펫트인 것은 머 알고 있었지만 유럽여행할 때나영국에 살 때도 베드버그(빈대)에 물려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그랬기에 이번에 빈대에 물리고 상당한 충격에 받았다. ㅎㅎㅎ 선진국에 빈대가 있다니..
뉴욕 여행준비 2)숙소 구하기(Feat.에어비앤비 할인코드) 추석 뉴욕 여행을 준비하면서 항공권을 봄에 가장 먼저 발권한 뒤 바쁜 일상을 사느라 숙소예약을 잊고 살았다;;;(대실수)그러다 무더운 여름이 되서야 부랴부랴 숙소를 알아보니 웬열....뉴욕 숙박비가 너무나 비싼 것이다!! 맨하튼에서 자려면 기본 30만원이상이고..그것마저 남은 방들이 많이 없었다. 오 마이 가뜨!!한인민박도 알아봤지만 추석대목인지라 인기숙소는 이미 만실이었고 가능한 곳도 연박은 불가하고 퐁당퐁당만 가능한 것 ㅠㅠ 발등에 불이 떨어져 에어비앤비에도 접속했지만 내 수준에 결제가능한 맨하튼 숙소는 엄청 좁거나 거실에서 소파베드를 깔고 자거나 호스텔과 같이 방안에 이층침대를 넣고 여러 사람을 받는 곳 뿐이었다. ㅠㅠ 2 Broke Girls를 넘나 재미있게 봤기에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로 숙소를 ..
뉴욕여행준비 1) 비자: 미국 ESTA 신청 사기 조심하세요!!! 살다살다 이런 일이 나에게 있을 줄이야....다른 선량한 분들 당하지 마시라고 올립니다. 9월에 미국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사전에 ESTA발급을 했는데 하필 비자 신청 수수료를 엄청나게 부과하는 사이트에서 신청하여 식겁한 썰을 풀겠다. 구글에서 ESTA를 검색했을 때 아래와 같이 사이트들이 여러개 뜬다.여기서 주의할 점!!광고라는 문구가 적힌 사이트는 절대 들어가서는 안된다!ESTA말고도 다른 것을 검색했을 때에도 광고문구가 있는 사이트는 들어가지 말자! 나는 그 중 두번째 사이트에 들어가서 신청함 ㅠ 미국 정부 공식 사이트는 별표 해둔 저 곳이다!! 꼭 저기로 가서 신청해야 비자 신청비용 14달러만 부과된다!ESTA공식사이트는 한국어지원도 되고 입력만 영어로 잘하면 되므로 어려울 것이 없다!!괜히 수속대..
오사카 꼼데가르송 더운 여름 오사카 꼼데가르송 레알 방문한 후기 되겠다.꼼데가르송 매장들이 다 사진을 못 찍게 해서 사진 찍은 거는 신사이바시 매장 뿐이다.버뜨 내 땀과 발품을 팔아 직접 방문한 레알 팩트 후기. 1. 우메다 한큐 백화점 꼼데가르송(본관 3층) 2번 방문오픈 10:00 여기가 오사카 시내 꼼데가르송 중 오픈시간이 제일 빠르다.여기는 같은 달 2번 방문했는데 한번은 10시 오픈시간 조금 지나서 한큐백화점 도착하여할인쿠폰 받고 올라갔는데도 티셔츠와 후드티 등 제품들이 꽤 있었다.하지만 가디건은 보이지 않았다.셔츠는 S사이즈가 하나 남아 있었다. 곧 누가 사가더라. 아 그리고 여기 중간중간 물건이 들어온다고 들었는데 아침에 들르고 백화점 구경후 1간 뒤, 2시간 뒤 지나가며 매장을 보았지만 아침에 물건이 나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