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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대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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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리스토란테 피자 홈플러스에 오랜만에 갔다 냉동피자가 한판에 5천원 정도 하길래 여러종류 구매해봤다.치즈를 좋아해서 치즈 4가지가 올라가 있는 피자로 먼저 먹어봄!! 수입산 느낌이 퐉퐉!! 독일에서 왔구나.오븐이 있다면 더 맛있었겠지만 나는 전자렌지를 이용했다. 푸르스름한 치즈가 올려져있음. 테두리까지 치즈가 꽉 차있다. 맘에 드네 ㅎㅎ 전자렌지에 돌렸는데 피자 위에 물이 고여있어서;;해동 시키고 했는데도 물이 있어서 물 고인거 흘려보내고 먹음;;전자렌지 3~5분 돌리면 된다고 되있는데 안됨안됨~~한 15분 돌렸던거 같다. 5분씩 돌리면서 중간에 치즈 녹았나봤는데 안녹아서 추가로 또 돌리고 그랬음 ㅎ 밑에 치즈가 덜 녹은 모습;;;위에 치즈는 또 녹아있고;; 아놔해동을 1시간은 하고 돌려야하나 ㅋㅋㅋㅋ위에 물 고인거 보이..
오뚜기 떠먹는 컵피자 매운치킨맛 주말에 집에 있으니 출출하니 입이 궁금하던 차냉동실에 얼려뒀던 컵피자가 생각나서 (마지막 남은 1개)전자렌지에 돌려 오랜만에 먹어보았다! 4가지 맛인가 (5가지던가?)샀었는데 이번에는 매운 치킨 맛! 비닐 제거 후 뚜껑을 덮은 상태에서 전자렌지에 돌리면 끄~읕! 2분 50초 애매해서 그냥 3분 돌렸다.ㅎ 오홋 치즈가 먹음직스럽도다!뚜껑만 열면 다른 맛 컵피자랑 다를게 없다.밑에 깔린 재료들을 다 피자치즈와 섞어줘야 한다. 포크로 쓱쓱 비벼주는데 에구머니나..밑에 불닭치킨 양념이 덜 녹았다 ㅠ귀찮아서 그냥 먹음!헤엣 이전에 올린 콤비네이션 맛이 제일 나은 거 같다!불닭같이 아주 매운것도 아닌 어쩡쩡한 매운맛이라 아쉬웠음.그래도 티비 보면서 잘 먹었음 ㅎ
스타벅스 피너츠 바나나 샌드위치 화훼장식기능사 필기시험보러가기 전에점심 먹을 시간이 부족해서 스타벅스에서 시험보기 전 공부도 할겸샌드위치로 떼웠다. ㅎ 이번 신상 샌드위치가 나왔길래 먹어봄!가격은 사악했뜸...6200원 ㅠ 스타벅스 공홈에 있는 영양 정보.칼로리도 사악했구나 너. 우걱우걱 씹다가 찍어봄.. 피넛 버터 좋아하는 분이라면 달달하니 맛있다.베이컨도 있어서 단짠단짠 조합단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는 바나나까지 있어서 너무 달았다;;치즈와 피넛버터가 하나가 되어 녹아 흘러내려있는데 먹다보면 꾸덕하니 목이 메여온다. 음료 없이 먹다가는 급체합니다. 한번으로 족했어 너란 샌드위치 안뇽!
세븐일레븐 교동짬뽕 짬뽕라면 좋아해서 브랜드별로 다 먹어봤는데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교동짬뽕은 먹어본적이 없어 도오전!하얀색이랑 검은색이 있었는데 먼가 검은색이 더 맛있어 보여서 사보았다. 450칼로리라고 적힌게 이제 눈에 들어오네...훗 굵은 면발과 함께 3가지 종류 스프라 들어있다.분말과 건더기스프만 먼저 넣는 줄 알았는데세가지 동시에 한꺼번에 넣고 뜨거운 물 부으면 OK!편하네 호잇 면발이 두껍다.기존 라면 면발이랑은 다른 색다른 식감.두꺼우니 더 짬뽕스럽기도 하다. ㅎ 세 가지 스프를 동시에 떄려 붓고. 끓는 물을 부어주고 기다렸더니 아름다운 비주얼 짬뽕라면 완성~~~ 건더기 스프에 고기도 있고 면발도 탱글탱글하니 괜찮았다.GS편의점 공화준 보다는 덜 맵다! 공화준의 맵기에 교동짬뽕의 면굵기면 좋을 것 같다!ㅎ 담에 ..
티롤 초코 콩가루 모찌 올리브영에 2+1 행사 중이길래 냉큼 집어온 내사랑 티롤 초코 콩가루 모찌!!!!요거트맛 녹차맛도 있지만 나는 이 콩가루 맛이 좋더라!! 꺄하항하나에 2500원이라는 어마무시한 가격인데 3개에 5천원에 샀으니 만족만족 :) 후 칼로리 누가 보고 먹나유맛잇게 먹으면 0칼로리이 조그만 것도 칼로리가 있다니 슬플 뿐...ㅠ 한 봉지에 겨우 7개 들어있음. 사악그래도 맛있으니 자꾸 사게 됨 ㅎ 포장지도 엄청 튼튼함.비주얼은 초콜렛 보다 카라멜 같은 느낌.하지만 콩고물 맛이 나는 초콜렛 ㅎ 요 콩고물 초콜렛 안에 떡이 들어있다. 꺄이게 이 초콜렛의 핵심! 꿀맛! 2+1 행사 자주 했음 좋겠다.오늘도 퇴근길에 올리브영 가야지 춍춍
땅땅치킨 세트 3번+떡볶이 우리 동네에 새로운 가게 인테리어를 하길래 어떤 가게가 생길까 매일매일 그 앞을 지나가면서 궁금해했는데어느 날 땅땅치킨 간판이 달리는 것 아니겠는가!!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브랜드라 기대하며 오픈하길 기다렸는데~드디어 저번주에 오픈하여 주말에 야식으로 시켜먹어보았다.다들 세트 3번을 많이들 먹길래 그거랑 맛있다고 평이 좋길래 떡볶이도 시켜보았다. (나의 최애메뉴 떡볶이가 온리 3천원이라 부담없이 시켜봄) 메뉴를 몰라 인터넷으로 찾아 시켰는데 어느 동네나 메뉴는 같나보다.세트 3번 허브순살치킨+땅땅불갈비로 시키고 사이드메뉴 추가로 매콤떡볶이를 시켰다.총 20,900원 결제 :)메뉴에 원산지가 없어서 아숩다..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있으려나? 메뉴별로 다르게 작은 박스에 포장해서 준다.깔끔하구만!세트메뉴는 반..
농심 건면 새우탕 금요일 퇴근길에 홀린듯이 방문한 롯데슈퍼에 새로나온 라면이 있길래 궁금해서 사봄!바로바로 농심 건면새우탕!!새우탕 사발면은 중고등학교때 독서실 근처 편의점에서 친구들이랑 많이 사먹었었는데 건면 새우탕은 무슨 맛일까!! 궁금궁금~~알고보니 백종원 셰프가 광고하는 바로 그 라면!요새 라면업계에선 건면이 대세인가 보다. 라면이 다른 라면보다 가볍다...? 튀기지않고 건조시켜서 그런가?보통 라면보다 양이 작은듯.포장도 분홍분홍 새우스럽구먼. 내용물: 건면, 분말스프, 새우야채건더기, 새우 조미유 다른 점은 기타 라면들과 조리법이 같지만 다 끓인 후 마지막에 짜파게티 올리브 유처럼새우 조미유를 넣어주면 된다! 끓기 시작...설레는 순간 ㅎ 완성~~다 끓고 나서 조미유넣고 휘릭휘릭 휘저어 주었다. 총평: 건더기 스..
세븐일레븐 매일우유맛 원컵 * 이제부턴 블로그 사진 밑에 글을 적기로 함. 사진 위에 적으니 내가 읽으면서도 내가 헷갈린다는..헤헷(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겠지만 혼자만의 룰ㅎ) 어릴 때 자판기에서 친구들이랑 코코아나 우유를 뽑아먹었는데 나는 그 탈지분유 맛이 좋아서 자주 뽑아 먹었었다.당시 커피가 200원이면 우유는 100원 혹은 150원이었던 걸로 기억 ㅎ이제 자판기는 잘 보이지도 않고 있다해도 뽑아먹지는 않겠지? 흠...어린 시절 즐겨먹은 자판기 우유맛을 재현한 추억의 맛을 판다고 하여 세븐일레븐으로 향했다. 총총눈누난나 ♪ 핫하다는 "매일우유맛 원컵" 어딨나여 아저씨 울동네 세븐일레븐에서도 인기템인지 3개밖에 없었다. 검증되지 않은 상태였으므로 1개만 우선 구입.가격은 1000원. 헐...겁내 비싸여 그래도 종이컵이 빳빳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