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5)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사카 꼼데가르송 더운 여름 오사카 꼼데가르송 레알 방문한 후기 되겠다.꼼데가르송 매장들이 다 사진을 못 찍게 해서 사진 찍은 거는 신사이바시 매장 뿐이다.버뜨 내 땀과 발품을 팔아 직접 방문한 레알 팩트 후기. 1. 우메다 한큐 백화점 꼼데가르송(본관 3층) 2번 방문오픈 10:00 여기가 오사카 시내 꼼데가르송 중 오픈시간이 제일 빠르다.여기는 같은 달 2번 방문했는데 한번은 10시 오픈시간 조금 지나서 한큐백화점 도착하여할인쿠폰 받고 올라갔는데도 티셔츠와 후드티 등 제품들이 꽤 있었다.하지만 가디건은 보이지 않았다.셔츠는 S사이즈가 하나 남아 있었다. 곧 누가 사가더라. 아 그리고 여기 중간중간 물건이 들어온다고 들었는데 아침에 들르고 백화점 구경후 1간 뒤, 2시간 뒤 지나가며 매장을 보았지만 아침에 물건이 나가고.. 도쿄여행 마지막 날(나리타공항에서 시간 보내기) 마지막 날 호스텔 꼭대기층에서 찍은 그 새 정든 핫초보리 교차로.떠나려니 하늘 좀 봐...미친듯이 파랗네..허허심지어 햇빛까지 비추네..허허 도쿄역에서 올 때 탔던 도쿄셔틀을 타고 나리타공항에 가기위해서는 도쿄역으로 가야한다.지하철보다 JR선을 타고 가는 것이 훨씬 빠르므로140엔을 주고 (1정거장) 발권완료~!지하철은 바로 가는게 없어 갈아타거나 걸어가거나 해야해서...무거운 캐리어 끌고 가기에는 피곤하여 그냥 140엔 내고 JR타는게 심신이 편한 길. ㅎ 핫초보리역에서 도쿄역까지 1정거장! 타는 곳을 몰라서 많이 헤맸다.전날에도 도쿄역에 도쿄셔틀 타는 곳이 도쿄역 쪽이라해서 엄청 찾아다녔는데 도쿄역에 있는 정류소가 아니고도쿄역 근처 Tekko 빌딩이란 곳 앞에 있는 정류소에서 탄다. 내가 아래 사진을.. 우에노 드럭스토어 쇼핑(Feat.핫초보리 맛집) 도쿄역에서 밥먹고 둘러보다 짐 풀러 숙소를 가서 잠깐 재정비를하고드럭스토어에 들르지 못해(일본 왔으면 응당 가야하는 곳 아니겠습니까!!)어디를 가야하나 찾아보니 우에노쪽에 싸게파는 드럭스토어가 있다고 해서 우선 이번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카키모리에 들른 후 우에노로 가기로 했다. 카키모리에서 다이어리 만들고 우에노로 가는 길에 봤던 교회.일본에선 교회보기가 영 힘든데 일케 만나니 반갑더라. 도쿄역에서 하이츄 사면서 같이 샀던 카라멜.요거트 맛인데 맛있더라! 긴자센은 외부가 노랑노랑하고 내부도 뭔가 클래식함. 우에노 역이라 우에노동물원 명물 팬더가 맞아주네유. 우에노는 처음 가본 곳이라 기대했는데! 비도 내리고 춥고 어둡고 몸뚱아리는 지칠대로 지쳐서 제대로 즐기지 못해 아쉬웠다. ㅠㅠ 우에노역에서 드럭스.. 도쿄역 캐릭터스트리트 도쿄역 지하 라멘스트리트 로쿠린샤에서 츠케멘을 먹고카루비에서 감자튀김도 먹고 이제 캐릭터 스트리트를 둘러볼 차례!!! 날씨가 안좋아서 그런지 지하로 다들 왔나보다;;사람이 정말 많고 복잡했다!! 제일 먼저 들른곳은 크레용 신짱 스토어!!우리에겐 짱구로 더 친숙한 캐릭터 :)짱구의 시그니처 잠옷도 판매하는데 애기들 입으면 넘 귀여울 것 같았다. 오래된 캐릭터인데도 아직까지 사랑을 많이 받는 거 같아 부럽기도 했다.나 둘리랑 영심이 엄청 좋아하는데!!둘리 영심이 다시 했으면 좋겠다 ㅎㅎ 진짜!!!본방 사수 할껀데 ㅎ요즘애들도 좋아하지 않을까? 캐릭터 산업이 발달한 일본이 캐릭터를 꾸준히 발전시키고 굿즈들을 개발하는 면에선 참 본받아야할 점이 많은 거 같다. 에코백이랑 필통 같은 파우치들 ㅎ 먹을 것도 판매하.. 도쿄역 카루비 스토어 도쿄역 지하 라멘스트리트와 캐릭터 스트리트 쪽에 있던 카루비 스토어!!!카루비 감자과자를 좋아하는 지라 라멘 먹기전에 눈여겨 보고 밥 먹자마자 바로 카루비로 향했다.삿포로 공항에서도 있었는데 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도쿄에서 보다니 반가워!!!꺄아~ 줄은 생각보다 길지 않아서(이정도 쯤이야 ㅎ)15분 정도 기다렸던 거 같다. 바로 튀겨주는 감자과자도 먹을 수 있지만 카루비 굿즈들과 포장되어 있는 과자들도 살 수있는 곳!일본 여행 기념품들도 살 수 있으니 카루비를 좋아한다면 들러 볼 만한 곳이다. 기다리면서 찍은 내부 부엌(?)모습.위생적으로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안심이 되었다.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주문이 접수되면 만들기 시작하는 감자과자!!깨끗한 기름이 튀긴 후 저 위에 올리면 감자과자.. 도쿄역 로쿠린샤 아침부터 나카메구로에서 다이칸야마까지 걸어서 이동했더니 피곤피곤=ㅂ=점심먹을 시간이 되었는데 다이칸야마에는 밥집은 안보이고 죄다 옷집뿐 ㅠ중간에 숙소도 들를겸 도쿄역으로 가서 그 유명하다는 로쿠린샤 츠케멘을 먹으러 갔다! 도쿄를 자주 갔었는데도 도쿄역 지하에 있는 라멘스트리트와 캐릭터스트리트를 가본 적이 없어 겸사겸사 고고!!! 일본은 지하상가가 참으로 발달한 것 같다.그 중에도 도쿄역 지하상가는 아예 라멘스트리트, 캐릭터 스트리트라고 이름지어놓고 테마에 맞는 상점들이 입점해 있어서 이떄까지 가보았던 일본 지하상가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지하상가지만 우리가 아는 지하철 역에 있는 상가정도의 규모가 아니고 엄청나게 크다!!! 도쿄역에 내려서 라멘스트리트 쪽을 못찾아 어찌나 헤맸던지 ㅠㅠㅠㅠ당떨어져서 아침.. 다이칸야마 쇼핑 나카메구로에서 다이칸야마까지 도보로 이동했다.생각보다 언덕길이라 힘들었지만 초록초록 이쁜 가로수들도 보고도쿄 사람들 사는 모습들도 보며 걷는데 아침 산책하기 딱 좋았다. 쪼끄만 술집이 하나 있는데 간판도 귀엽고 가게도 작아저녁에 로컬 주민들이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한 잔 기울이는 장면이 보이는 거 같이따뜻해보이는 가게였다! 정작 가게가 보이는 사진을 못찍었네 아숩 부자동네인거 같어 여기 ㅎ걸으면서 꺠끗한 길과 조용한 동네 분위기에 감탄하던 중르 꼬르동 블루 건물 발견!여기가 실제로 요리 배우는 건물인건가? 아님 레스토랑인가?1층에 카페 있는 거 봤는데 같은 건물인건지는 모르겠다;; 넘나 일찍 다이칸야마에 도착해 아직 상점들이 문 열기 전.모닝커피도 고팠고 마침 츠타야서점이 있어서 스벅가려고 들어갔.. 나카메구로 벚꽃놀이(Feat.오니버스 커피) 실은 이번 도쿄여행의 컨셉은 벚꽃여행이었다!!! 봄여행이면 꽃구경은 해야지!! :)항공권 발권 시 3월 마지막 주와 4월 첫째주를 고민고민하다작년에 2017년 벚꽃 개화시기 전망 믿고 갔다가 꽃망울만 보고 돌아온 슬푼 기억이 있어(그때는 간사이지방에 벚꽃 핀다는 시기에 갔는데 못봄!!)이번에도 개회시기 전망은 맞지 않을꺼라고 예상하고 전망은 3월 말이었는데 과감하게 4월 초로 예매했다. 왜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을까...이번에는 개화시기가 3월말에 적중하여 내가 여행가기 일주일 전에 아주 그냥 만개했더라...꺼이꺼이 (;_;) 4월초 내가 도착했을 때 도쿄날씨는 넘나 춥고 비오고 바람 겁나 불고...있는 벚꽃도 다 날라 갈 마당이었다. ㅠㅠ여행 전 벚꽃보러 갈 장소로 염두해 둔 곳은 우에노공원, 스미다공..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