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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우기에 떠났던 다낭 2)

다낭에 갔으면 호이안을 꼭 가봐야하는 법 

호이안은 예전에는 무역항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보존할 가치가 높은 작은 도시.

호텔에서 콜택시를 왕복으로 예약하면 기사님이 온다.

호이안 도착하여 만날 장소와 시간을 정한 뒤 호이안 시내 구경을 하고 약속장소로 돌아와 호텔로 돌아가면 된다. 

중국 일본 기와와는 또 다른 동남아 스타일의 기왓집.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도 많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았다.

저 미친 균형감각!! 한손에는 우산 한손으론 자전거 운전 ㅎㅎ

인력거도 있어서 (사람이 끄는거 말고 자전거 형태) 관광객들이 비도오니 많이 이용하더라.




프랑스 식민지 영향인지 유럽풍 건물들도 많았다.

유럽풍인데 베트남식으로 바뀐.

이런 옛것이 잘 보존된 동네 너무 부럽다.

우리 나라도 성냥갑같이 아파트만 짓는것이 아닌 옛날 주택들을 잘 보존했어야 했다..ㅠ



비가 추적추적 내려 다들 우비를 쓰고 다니고 있다.



관광객 안내소.



길에 전등을 이쁘게 걸어놨던데 밤에 야경 너무 이쁠 거 같다.



시장도 구경하고.



건물 안에도 가게가 있었다.


시장 근처에 있던 보트.

강인가 바다인가..강이겠지?



호이안 거리.



호이안에서 유명하다는 미쓰리 카페로 갔다.


화이트 로즈.


물만두 같은 식감.



스프링롤!

겉은 바삭하고 진짜 맛있었다. 



볶음밥.



모닝글로리 볶음.



튀긴 만두라고 해야하나.

맛있었다.



식당 외부 사진

웨이팅도 있고 나름 맛집인거 같았다.

옆에 본점, 2호점이 붙어있었음.


다 맛있었다. 한개도 실패하지 않음.



호이안 거리.



식민지 시대 느낌나는 동네.



지오다노 매장.



호이안 구경 끝~




호이안은 크지 않아 걸어서 금방 구경할 수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야경도 보고 오면 너무 좋을 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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