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걸 줄이는 것은 넘나 힘들고
약의 도움을 받아볼까하여 소셜에서 구입한 슬리몬 다이어트 제품 2종.
위메프에서 39,900원이었는데 쿠폰이랑 적립금 써서 35,700원에 구매.
하나만 사면 효과없을꺼같아 상술에 넘어가 2개 같이 샀다지 ㅎ
유통기한은 넉넉하다.
밀봉 잘 해서 와서 맘에 들었으나 약 냄새가 좀 역하다;;
가르니시아는 밥먹기 전 2알씩,
카테킨은 밥먹고 나서 1알씩 먹으면 된다.
하루에 3끼를 안먹고 2끼를 먹어서 가르니시아는 다 먹었는데 카테킨만 조금 남아있는 상태.
한달 가까이 먹었는데 아주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다.(다이어트 보조제니까 큰 기대 하지 말 것)
그래도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간 식단을 먹을 때나 고지방 음식 먹기 전에 가르니시아 먹고
먹고나서 카테킨을 먹으니 화장실은 잘 가는 것 같다.
특히 초반엔 효과가 좋던데 이것도 계속 먹다보니 약 먹자마자 화장실 뛰어가는 현상은 줄어들긴 했다. ㅎ
뱃살이 고민인지라 아이허브에서 이번엔 CLA를 구매했다. 요것도 한 달 먹어보고 후기 남기겠음!
평소랑 똑같이 식사하고 대신 야식을 줄이니 야식줄인 덕에 배가 좀 들어간 것 같긴 하다.
약의 효과는 아주 크지 않다는 점. 단순히 보조적인 기능만 한다는 것을 생각하고 먹어야한다.
변비가 있는 편도 아니라 다시 구매할 의사는 솔직히 ..... 없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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