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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소비자

고바야시 노도누루 가습마스크

도쿄여행 갔을 때 샀던 가습 마스크!!!


수면 시 사용할 수있는 수면용 마스크와

일상생활 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2종류로 사와봤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목까지 따끔거리고 칼칼하니 아파서 

촉촉하게 보호가 될까 싶어 사온 아이템 ㅎ


왼쪽이 일반용 오른쪽이 수면용이다.

가습 지속시간은 10시간!





일반용 가습 마스크 구성품이다.

필터 3개, 마스크 3개로 구성되어 있다.




필터가 2개라서 뜯고 나서 왼쪽 하나 오른쪽 하나 씩 마스크를 보면 틈이 있는데

그 곳에 넣어주면 된다.





수면용 마스크 구성도 동일하다.

수면용 마스크 필터는 일반용보다 크고 (1개만 있음)

마스크도 일반용이랑 형태가 다르다.










잘 때 한번 써보려고 수면용 마스크 개시!!! 두둥~~

마스크 형태가 특이하다.

겉면 안 쪽에 필터를 넣는 곳이 있다.





필터가 들어가 있는 봉지를 뜯으니 촉촉한 필터가 들어 있다.

구멍뚫린 비스켓 모양 필터.




요렇게 생긴 필터가 가습역할을 하나보다.

엄청 촉촉하다.

짜면 물 나올꺼 같은 촉촉함.




필터를 마스크 안쪽에 넣어준다.









필터넣은 부분이 생각보다 묵직하다. ㅎ




일반용 마스크는 이렇게 생겼다.





살짝 벌리면 틈이 있는데 틈 사이에 필터를 넣어주면 된다.






수면용 마스크를 쓰고 이 날 잘 때 바로 착용해봤는데

잘 때 넘나 답답해서 벗어버렸다...하하

필터 넣은게 아까워서 담날 회사에 쓰고  갔는데

다른 마스크랑 다르게 특이하게 생겨서 이목이 집중된다는 단점이 있다. ㅎ

그리고 햇볕 아래에선 필터가 비친다. ㅋㅋ

10시간 넘었는데도 촉촉함은 유지되었다.


확실히 일반 마스크보다 촉촉한 필터가 있으니 코가 막히거나

목이 칼칼한 현상들은 완화되는 기분이었다.


일반용로는 괜찮은거 같은데 수면용은 영 숨쉬는게 불편해서 나는 못 쓰겠더라.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