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플래너 매년 연례행사처럼 받는건데
올해는 예전처럼 스벅에 자주 가지 않아 스티커 모으는데 시간이 걸렸다.
다이어리 받아도 생각처럼 잘 안써서 그냥 같이 주는 쿠폰이나 받자는 생각으로 집 앞 스벅에 갔으나!
벌써 다른 색깔들은 다 나가고 하늘색, 네이비 색 두개만 남아있었음.
같이 주는 파우치는..색이 연해서 대체 무얼 담아야할까;;
작년에 준 볼펜이 더 좋은거 같다.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데.
네이비 구성보다 하늘색 플래너 구성이 더 좋아서 하늘색으로 선택했다.
달마다 달력이 앞에 나와있고.
그 뒤에 하루 하루 데일리로 기록 할 수있게 구성되어 있다.
따로 여분의 메모나 노트할 수있는 공간은 없고
꽉 채워서 12개월 하루하루 다 적을 수있게 되어 있다.
처음 플래너 출시했을 땐 쿠폰도 빠방했는데 요새는 겨우 3장.
이것도 스벅 앱으로 연동해서 썼음 좋겠다.
종이로 주니까 잘 안쓰게된다.
쿠폰 종류는 3종류고 쓸 수 있는 기간도 정해져 있다.
2018년 스타벅스 플래너 후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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